구현/구축
기준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는 RUP의 세 번째 단계입니다.
관계
기본 설명

요약

구현/구축 단계의 목적은 나머지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여 기준선으로 설정된 아키텍처에 따라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구현/구축(Construction) 단계는 제조 프로세스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비용, 스케줄 및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한 자원 관리 및 오퍼레이션 제어에 중점을 둡니다. 이런 의미에서, 관리 방식이 도입/인식(Inception) 및 정제(Elaboration) 중의 지적 자산의 개발로부터 구현/구축(Construction) 및 전이(Transition) 중의 배치 가능한 제품의 개발로 전이됩니다.

목표 

구현/구축(Construction) 단계의 기본 목표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자원을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스크랩 및 재작업을 없앰으로서 개발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 가능하면 빨리 적정 품질을 달성합니다.
  • 가능하면 빨리 유용한 버전(알파, 베타 및 기타 테스트 릴리스)에 도달합니다.
  • 모든 필수 기능성의 분석, 디자인, 개발 및 테스트를 완료합니다.
  • 사용자 커뮤니티로 전이할 준비가 된 완전한 제품을 반복적이고 점진적으로 개발합니다. 이는 잔여 유스 케이스와 기타 요구사항 설명, 디자인 구체화, 구현 완료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의미합니다.
  • 소프트웨어, 사이트 및 사용자 모두가 응용프로그램을 배치할 준비가 되었는지 결정합니다.
  • 개발 팀이 어느 정도 작업을 병행할 수 있게 합니다. 소규모 프로젝트라도 일반적으로 서로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컴포넌트가 있으므로 팀 간의 병행이 허용됩니다(자원 허용). 이러한 병행성은 개발 활동을 현저히 가속화할 수 있으나 자원을 관리하고 워크플로우를 동기화하기가 복잡해집니다. 중요한 병행성을 높이려면 견고한 아키텍처가 필요합니다.

필수 활동 

구현/구축(Construction) 단계의 필수 활동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 자원 관리, 제어 및 프로세스 최적화
  • 정의된 평가 기준에 대한 컴포넌트 개발 및 테스트 완료
  • 비전의 적합성 기준에 대한 제품 릴리스 평가

이정표 

초기 운용 능력 이정표는 베타 테스트 환경으로 제품을 배치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를 판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정표: 초기 운용 능력 이정표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