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 상황

정각 상황은 시간을 기반으로 전력을 평가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상황 트리거가 비즈니스 측정 모델에 정의된 일정 간격으로 평가 및 트리거됨을 의미합니다(예: 상황이 30분마다 트리거됨).

정각 상황 트리거 시간은 모델된 상황의 프로세스나 활성 인스턴스를 작성하는 런타임 시계 시간이 아닌 모니터 서버 시계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프로세스 인스턴스가 런타임 엔진 시간을 기준으로 9:20에 작성되었고 모니터 서버가 모니터 서버 시계 기준으로 10:20에 프로세스 인스턴스 작성 이벤트를 수신한 경우 정각 상황은 이 모니터 서버 시간(10:20)을 기준으로 평가 및 트리거됩니다.

모니터 서버는 서버의 특성 값(정각 상황 확인 간격)을 기준으로 주기적으로 트리거되어야 하는 정각 상황이 있는지 평가합니다. 이 특성은 WebSphere® Business Monitor 관리 콘솔의 시스템 특성 페이지에서 구성됩니다. 이 특성 값으로 트리거할 정각 상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빈도(분 단위)를 결정합니다. 이 간격이 정각 상황의 재발 지속 기간보다 긴 경우 상황은 이전 간격이 경과되면 효과적으로 트리거됩니다. 그러나, 이 간격이 상황의 재발 지속 기간보다 짧은 경우 재발 지속 기간이 우선권을 가지므로 상황은 재발 지속 기간이 경과되었을 때만 평가됩니다. 정각 상황 확인 간격이 30분이고 재발 지속 기간이 각각 10분, 50분인 두 개의 정각 상황이 모델에 정의되어 있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오전 10시에 시작되고 MC 인스턴스가 오전 10:40에 작성된 경우, 11:00에 첫 번째 정각 상황이 평가되고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1:30에는 첫 번째 및 두 번째 정각 상황이 모두 평가될 것입니다.

관리자는 성능을 고려하여 요구에 맞게 간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각 상황 확인 간격을 1일보다 큰 값으로 설정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발 지속 기간이 30분인 정각 상황의 첫 번째 트리거 시간이 10:20이고, 관리자가 정각 상황 확인 간격 특성을 60분으로 설정하였으며 10:00에 서버가 시작된 경우 정각 상황은 11:00에 평가됩니다.

정각 상황의 트리거는 게이트 조건(선택적으로 상황에 모델됨)에 의해서도 제어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메트릭 값이 참(true)인 경우 정각 상황은 30분 마다 트리거됩니다. 위의 예를 통해 이 문제를 살펴보면, 트리거 시간이 10:50인 정각 상황의 게이트 조건이 참(true)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확인 간격이 1시간으로 설정되고 또 다른 이유로 11:00에 평가될 때는 이 상황의 게이트 조건이 참(true)이 아니었습니다. 관리자가 정각 상황 확인 간격을 50분으로 설정하면 상황은 10:50에 시작됩니다.

상황의 게이트 조건이 자주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상황의 재발 지속 기간보다 큰 정각 상황 확인 간격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위의 예에서 정각 상황의 게이트 조건에 대한 평가가 10:50에서 11:00 사이에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상황이 정상적으로 시작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 시작 시간이 서버의 현재 시간보다 적은 프로세스만을 고려하도록 모니터 서버의 성능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게이트 조건 정각 상황 확인 간격 내에서 게이트 조건이 참으로 평가되는 시간 내에 정각 상황에 대해 여러 개의 재발 지속 기간이 있는 경우 이 간격 내에서는 최고 하나의 상황이 시작될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프로세스 내에 각각에 대한 재발 지속 기간이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정각 상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서버는 시작 시간이 가장 빠른 정각 상황이 먼저 트리거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정각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정각 상황 조건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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